백화점 화장품 매장에서 산 쿠션팩트 사용하다가
거의다 써서 새로운걸 뭘 살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청량리 롯데플라자에서 이거 파는 매장 발견하고 나서
계속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은 케이스 디자인이 다르게 바뀌었는데
훨씬 더 고급스러워 진것 같고
촉촉한것도 훨씬 더 좋아진것 같아요.
지금 거의 1년 가까이 이거만 사용하고 있는데
아침에 스킨로션 바르고, 회사에 쌩얼로 출근해서;;;;
거의 스킨로션 바른 상태에서 1시간 이상 지나고 나서 바르는데도
들뜨는거 하나없이 엄청 촉촉해요.
밥먹고 나서나 오후에 시간지나서 지워진 부분만 다시 바르면
다른거는 뭔가 경계선이 생기는 느낌인데
이거는 그런 느낌이 거의 없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