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계절 상관없이 듀왑 립베놈을 항상 파우치에 갖고다니면서 사용하다가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엄청 저렴한 가격에 립플럼퍼가 있길래 하나 구매했다가 완전실패 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무료배송??) 케이스가 완전 예뻐서 순간 저도모르게...
택배가 왔을때 바로 뜯어서 사용해봤는데...흠...
순간적으로 립플럼퍼의 그 도톰해지는 기능?은 확 올라오는데 진짜 순간적;;;
5분도 안되서 사라지고 지울때 뭔가 끈적거리는 느낌이.....
그래서 아까운마음에 1주일정도 쓰다가 그냥 버려버리고 듀왑 립베놈으로 다시 구매했어요.
그런데!! 역시 듀왑 립베놈!!
플럼핑 기능이다 향이나 가격이나 뭐나... 완벽!!!
플럼핑 지속시간도 길고, 지웠을때 깔끔하게 잘 지워지고 끈적거리지도 않고 : )
이래서 사람들이 한번 듀왑쓰면 다른걸 못쓰는구나 싶어요 ㅎㅎ
이제는 그냥 립플럼퍼는 무조건 듀왑꺼 써야될것같아요;;;